노후 대비 자격증) 건축도장기능사 일자리, 급여

노후 대비 자격증) 건축도장기능사 일자리,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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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운전기능사, 굴삭기 운전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 함께 50대 이상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노후 대비용으로 가장 많이 따는 자격증 중에 하나가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건축도장기능사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며, 자격증 취득 방법과 급여 및 취업 현황은 어떤지 한번 알아볼까 한다.

 

목차
건축도장기능사란?
자격증 취득 방법
진로 및 급여
맺음말

 

건축도장기능사란?

 

흔히 페인트공, 도장공이라고 부르는 건축도장기능사는 건축물 내, 외부 표면에 페인트나 라커 같은 도료를 칠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건설공사의 증가로 건축물 도장 업무에 대한 수요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으며, 일자리를 구하는 데 있어서도 다른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별이나 연령의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라 은퇴를 준비하는 40~5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자격증이다.

 

실제로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은 2021년 40대 50대가 취득한 자격증 중 탑 4에 들만큼 취득 열풍이 뜨거운 자격증이다.

 

 

자격증 취득 방법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은 필기 시험은 없고 실기만 합격하면 된다.

 

시험은 1년에 네 차례 실시되며,  보통 가로 60㎝, 세로 90㎝에 맞는 구조물에 지급되는 재료를 가지고 주어진 과제대로 페인트를 칠해 완성품을 만들면 된다. 시험과제는 총 5가지이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Q-net)에 시험관련 정보가 상세히 올라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Q-net 바로 가기

 

 

건축도장기능사 자격 시험 준비 시 국비지원이 가능한 학원에서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해 학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으니 꼭 알아보고 혜택을 보시기 바란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신청

 

 

 

진로 및 급여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장공으로 일을 하게 되는데, 초봉은 월 230만 원 수준이다. 단, 작업 특성에 따라 일용직으로 고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일당은 보통 15만~25만 원 수준이다. 대신 3~5년간 경력이 쌓여 숙련자가 되면 임금은 더 오를 수 있다.

 

건축현장의 일용직 도장공 일외에도, 건축공사현장의 현장 관리인으로 취업할 수도 있다. 건설업자에게 도급하지 않고 시공하는 모든 건축공사는 건설기술자 1명을 현장 관리인으로 지정해야 하는데,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건설업에 일정 기간 이상 경력을 쌓아 건설 경력기술자 등급을 받으면 현장 소장으로 배치돼 현장을 관리할 수도 있다.

 

 

맺음말

 

이상으로 은퇴를 앞둔 40대 50대에게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인기가 많은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무쪼록 이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

 

2022.08.29 - [요즘 사람들 돈 버는 방법] - 한국어 강사 되는 법 (일자리,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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